웹폰트를 포기하고 시스템 폰트로 갈아 탄 이유
착한닉네임
티스토리 이야기는 아닙니다. 제 홈페이지 이야기예요.. 지금 사용 중인 스킨의 웹폰트에 반해서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만 보더라도 전 정말 웹폰트 덕후인데ㅠ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서 웹폰트를 전부 시스템 폰트로 바꿔버렸습니다. 하얀색 페이지에 반듯하고 깔끔한 느낌의 폰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만족하고 있었는데 정말 용납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가 생겼습니다. 제가 사용한 웹폰트 한글 폰트: 나눔 고딕 (메뉴, 레이아웃), 노토 산스 (게시판) 영문 폰트: Lato (숫자) # 눈물을 머금고 웹폰트를 포기하고 시스템 폰트로 갈아 탄 이유 1. 폰트를 로딩하는 시간이 육안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. 아마 눈에 보이지 않았다면 전 그냥 사용했을 거예요. 이쁘니까요. 하지만, 아주 잠깐 멈칫하는 느낌(저만 느..